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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교 문인헌 강좌

도도학당에서 하는 ‘공부’는 우리가 학교에서 지겹도록 했던 공부와는 달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공부’, 즐겁게 배우는 ‘재미난 공부’를 지향합니다.

고전학교문인헌 강좌 2020-07-07 개강

  • 고전학교 문인헌
  • 고전학교 문인헌 강좌
  • 지젝 읽기: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강연자민승기
    강좌구성총 8강 / 주 1회 / 2시간
    수강일정7월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매주 수요일)
    강의료190,000원 (8회)
    장소인문예술학당 도도
강연자 소개
강연자 민승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 교수. 해체론과 정신분석이 겹치는 공간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라깡의 재탄생』(공저), 옮긴 책으로 『바디우와 지젝: 현재의 철학을 말하다』, 논문으로는 「눈먼 나르시수스」, 「열림의 윤리학」등이 있다.

강연자 약력

경희대학교 영문학 박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홍익대학교 대학원,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비교문학과 미학 관련 강의. <대안연구 공동체>에서도 일반인들을 상대로 해체론과 정신분석에 관한 강의들을 하고 있다.

저서 및 논문

저서로는
『라캉의 재탄생』 (공저) 『글쓰기의 최소 원칙』 (공저) 『현대 철학의 모험』 (공저) 『라캉: 사유의 모험』 (공저) 『20세기 사상 지도』 (공저),
번역서로는
『바디우와 지젝: 현재의 철학을 말하다』 『정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논문은,
「눈먼 나르시수스」 「이웃의 윤리학」 「환대의 시학」, 「재로 남아 저항하는 편지들」, 「쉼--일(하지 않을) 가능성」 등

강좌 소개 및 커리큘럼

지젝에게 철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개입해 ‘지금’ ‘여기’가 이미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은 이미 항상 지나간 것의 나머지이자 아직 오지 않은 것의 흔적으로만 존재할 수 있다. 우리가 9.11과 2008년 금융 붕괴 또 지금의 코로나 정국에서 ‘이후’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는 왜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반복되어야 하는지, 죽음은 왜 첫 번째 죽음과 두 번째 죽음의 ‘간극’을 통해 고려되어야 하는지, 새로움은 왜 매번 다른 상황의 반복 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하는지 등의 문제를 통해 ‘지금, 여기’에 관한 다른 사유의 가능성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순서 내용
1강 멍청아, 그건 이데올로기야!
2강
자본주의적 사회주의?
3강 자본주의의 ‘새로운 정신’
4강 두가지 물신주의 사이에서
5강 공산주의적 가설
6강 이성의 공적 사용
7강 자본주의적 예외
8강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은 바로 우리다
필수교재
(교재가 없는 경우 공란)
 
(교재)
슬라보예 지젝 지음, 김성호 옮김,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창비, 2010